주식 재무제표 ( 주가 및 규모 - Enterprise Valu 기업가치 )
EV ( Enerprise value ) 기업가치
기업 매수자 관점에서 보는 기업의 가치 -> 투자하기에 얼마나 적당한가의 판단 가능
기업이 M&A 진행 시에 해당 인수 기업의 적정 가격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.
간단한 예로 풀이한다면
주식을 사는 입장에서의 투자자는 해당 기업의 자본에 해당하는 주주가 되어 지분을 갖게 되는 것이지만
인수를 목적으로 한 투자자 입장에서는 기업의 자본과 빚 즉 자산을 모두 가져가는 입장 차이가 있습니다.
주식을 매수하기 전 기업의 가치를 확인할 때 PER를 참고하는데 PER 단점을 보완한 지표가 EV/EBITDA라고 생각하면 됩니다. ( PER에 관련된 포스팅에서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. )
계산식 EV = 시가총액 + 순부채
순부채=순차입금=( 총 차입금-현금 및 현금등가물 )
총 차입금 -> 부채 -> 단기 유동부채
장기고정부채
유동성 자산부채
사채
단기차입금, 장기차입금
차입금 : 기업의 원금과 이자를 지금 해야 할 의무를 갖고 있는 부채 (빚)
회사가 돈이 필요하니 채권 등을 발행해서 투자자들에서 자금을 받을 목적 즉 돈을 가진 다른 사람에게 빌린 돈입니다. ( 채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채권 글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. )
100% 안전한 지표는 없으니 EV가 높다고 믿고 투자를 하게 되면 투기가 됩니다. 위험 리스크를 줄이는 하나의 패라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되겠습니다.